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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안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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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

다래끼

다래끼는 주로 포도상구균에 의해 눈꺼풀의 눈물샘과 보조샘의 감염으로 발생하며 크게 겉다래끼, 속다래끼, 콩다래끼 이렇게 세가지로 나눠집니다. 눈꺼풀에는 짜이스샘(Zeis’ gland), 몰샘(Moll’s gland), 마이봄샘(Meibomian gland) 등의 여러 분비샘이 존재합니다. 이 분비샘 중 짜이스샘, 몰샘에 생긴 급성 화농성 염증을 겉다래끼라고 하며, 마이봄샘의 급성 화농성 염증을 속다래끼(맥립종)라고 합니다. 마이봄샘에 생긴 만성 육아종성 염증은 콩다래끼(산립종)라고 부릅니다.

겉다래끼는 눈꺼풀의 가장자리가 부으면서 통증이 생기고 해당 부위가 단단해져(경결) 압통이 심해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염증에 의한 물질들이 피부로 배출(배농)됩니다. 속다래끼는 겉다래끼보다 깊이 위치하며, 결막(눈꺼풀을 뒤집으면 보이는 빨간 점막조직)면에 노란 농양점이 나타납니다. 염증 초기에는 경결이 만져지지 않고, 눈꺼풀이 약간 불편하면서 누르면 미세한 통증이 있다가 점점 진행됩니다. 콩다래끼는 눈꺼풀 가장자리 피부 밑에서 단단한 결절이 만져지지만, 붓거나 통증과 같은 염증 증상은 없습니다.
눈다래끼는 그냥 두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좋아지지만 증상 완화를 위해 더운 찜질, 항생제 안약 및 안연고 점안, 항생제 복용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눈에 항생제 성분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도달하기 위해서는 약으로 먹는 항생제보다는 항생제 안약을 직접 점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농양이 형성되어 저절로 배농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절개하여 배농시킵니다.

안검염

안검염(눈꺼풀테염)

눈꺼풀의 피부와 속눈썹 부위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질병!

눈이 편안하기 위해서는 눈꺼풀의 건강이 중요합니다. 그중에서도 안구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부위가 안검연이며 이곳에 염증이 생기면 가려움, 충혈, 눈곱 끼는 증상 등을 초래하는데 이를 안검염이라고 합니다.

근본적인 치료는 어렵지만 증세를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는 머리, 눈썹, 안검연을 청결히 하고, 우선 머리의 지루성 피부염을 치료해야 합니다. 특히 면봉에 유아용 샴푸나 항생제 알약을 묻혀서 눈꺼풀테를 닦아 내면 증세가 나아집니다. 염증은 항생제나 항균제를 사용하여 치료하고, 증세가 나아진 후에도 점안액이나 내복약으로 장기간 치료해야 합니다. 증세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재발하기 쉽기 때문에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